'거인의 어깨' CP "인생에 대한 정보 디테일하게 전달…방청객과 직접 소통"

장다희 2024. 7.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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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황의철 CP가 타 방송사 강연쇼와의 차별점을 짚었다.

'거인의 어깨'는 TV조선이 최초로 선보이는 강연쇼로 사회, 과학, 역사,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이 강연자로 등장하는 힐링 강연쇼다.

이날 황의철 CP는 "기존 강연쇼들은 인문학적인 정보를 많이 전달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인문학적 정보가 아니라 거장들의 인생에 대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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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황의철 CP가 타 방송사 강연쇼와의 차별점을 짚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오전 TV조선 신규 시사·교양 프로그램 '거인의 어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장성규, 황의철 CP가 참석했다.

'거인의 어깨'는 TV조선이 최초로 선보이는 강연쇼로 사회, 과학, 역사,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이 강연자로 등장하는 힐링 강연쇼다.

거인들의 '성공' 이야기보다, 그간 그들이 거인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던 '고민'과 '경험을 들려주면서, 갖가지 고민과 걱정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함께 해답을 찾아나가자'라는 공감과 위로의 손길을 내밀 예정이다.

이날 황의철 CP는 "기존 강연쇼들은 인문학적인 정보를 많이 전달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인문학적 정보가 아니라 거장들의 인생에 대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인의 어깨'에는 '곰곰이'라는 코너가 있다. 매번 녹화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고민을 올려준 분을 초청해 연사님과 1 대 1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 황 CP는 "다른 강연쇼에도 방청객은 있지만, 우린 방청객과 연사님이 직접 소통한다는 차별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인의 어깨'는 오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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