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CP "인생에 대한 정보 디테일하게 전달…방청객과 직접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인의 어깨' 황의철 CP가 타 방송사 강연쇼와의 차별점을 짚었다.
'거인의 어깨'는 TV조선이 최초로 선보이는 강연쇼로 사회, 과학, 역사,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이 강연자로 등장하는 힐링 강연쇼다.
이날 황의철 CP는 "기존 강연쇼들은 인문학적인 정보를 많이 전달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인문학적 정보가 아니라 거장들의 인생에 대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 황의철 CP가 타 방송사 강연쇼와의 차별점을 짚었다.
19일 오전 TV조선 신규 시사·교양 프로그램 '거인의 어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장성규, 황의철 CP가 참석했다.
'거인의 어깨'는 TV조선이 최초로 선보이는 강연쇼로 사회, 과학, 역사,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이 강연자로 등장하는 힐링 강연쇼다.
거인들의 '성공' 이야기보다, 그간 그들이 거인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던 '고민'과 '경험을 들려주면서, 갖가지 고민과 걱정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함께 해답을 찾아나가자'라는 공감과 위로의 손길을 내밀 예정이다.
이날 황의철 CP는 "기존 강연쇼들은 인문학적인 정보를 많이 전달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인문학적 정보가 아니라 거장들의 인생에 대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인의 어깨'에는 '곰곰이'라는 코너가 있다. 매번 녹화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고민을 올려준 분을 초청해 연사님과 1 대 1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또 황 CP는 "다른 강연쇼에도 방청객은 있지만, 우린 방청객과 연사님이 직접 소통한다는 차별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
- 한혜진, 별장에 빨간 딱지 붙자 '동네멋집' 녹화중단 요구
- 황정음 새 남친은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 "확인불가" [종합]
- 용준형 예비신부 현아, 전남친 던 사진 드디어 삭제해
- "돈 많으면 쳐"…김호중VS용역 욕설 난투극 영상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