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맞어?' 나달, 노르디아오픈 테니스 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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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천320 유로) 단식 8강에 올랐다.
나달은 19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캐머런 노리(42위·영국)를 2-0(6-4 6-4)으로 꺾었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는 나달이 14번이나 우승한 프랑스오픈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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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19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캐머런 노리(42위·영국)를 2-0(6-4 6-4)으로 꺾었다.
이달 말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인 나달은 마리아노 나보네(36위·아르헨티나)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나달은 이번 대회 복식에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한 조로 출전해 4강에 올라 있다.
클레이 코트에 강한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는 나달이 14번이나 우승한 프랑스오픈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다.
나달은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에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한 조로 출전한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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