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근접했던 시프트업…반발 매수세에 7% 상승[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새내기주 시프트업(462870)이 장 초반 7% 이상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3분 시프트업은 전일 대비 4500원(7.33%) 오른 6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공모가(6만 원)에 근접하는 등 약세를 이어가자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은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 공모가 대비 18.33% 오른 7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코스피 새내기주 시프트업(462870)이 장 초반 7% 이상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3분 시프트업은 전일 대비 4500원(7.33%) 오른 6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가 공모가(6만 원)에 근접하는 등 약세를 이어가자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은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 공모가 대비 18.33% 오른 7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는 장중 6만 500원까지 내려왔다. 특히 최근 3거래일(16~18일) 동안 연일 내리면서 13.73% 하락률을 보였다.
앞서 시프트업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가 범위(4만 7000원~6만 원) 상단인 6만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선 경쟁률 341.24대 1을 기록하면서 증거금 18조 5500억 원을 끌어모았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수현 군대 시절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유족 추가 공개…"보고싶어"
- "육체적 관계도 맺고 '사랑한다' 말해도 연애는 싫다는 썸녀, 어떡하죠"
- "친해진 학원 원장 정체는 상간녀…남편은 10억 챙겨주고 저세상으로"
- "김수현, '어린애 갖고 놀지 말라'는 김새론에 '결혼하자'…가족도 말렸다"
- "하루하루 버티며 쿠팡·편의점 알바하고 있다" 고백한 前 국회의원 누구?
- "4살 때부터 길들였다"…채팅방서 미성년 소녀 성폭행 영상 공유한 악마
- 풍자 "성전환 후 제일 먼저 한 일, 노팬티로 레깅스 입기…한시간 동안 거울 봤다"
- "그날 남편 없어" 통화하다 불륜 들킨 아내…"혼인신고 안 했잖아" 뻔뻔
- 방은희 "출산 직후 바람피운 전 남편…'이혼해달라'며 두들겨 패더라"
- "동창회서 첫사랑에 '미혼' 거짓말…아내에 들킨 후 집안일 전담, 이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