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메달과 주화로 한국 독립운동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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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 독립운동가를 메달, 주화, 지역화폐 주인공으로 새겨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크는 "한국 독립운동가를 메달 및 주화의 주인공으로 새겨 넣자는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정부 공식 지폐에 반영하는것은 절차가 힘들지라 도, 지역사랑상품권(지역 화폐), 혹은 메달 및 주화를 제작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의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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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 독립운동가를 메달, 주화, 지역화폐 주인공으로 새겨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크는 19일 "일본이 20년 만에 새 지폐를 유통하는 가운데 가장 큰 단위 화폐인 1만엔권에 일제 강점기 경제 침탈의 장본인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초상화가 들어갔다" 며 "일본이 100년 전 일제 강점기 경제 침탈의 장본인을 화폐에 반영했다면 우리도 적극적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정부 공식 지폐, 혹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 화폐)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크는 독립운동가 이대위 선생,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도산 안창호 선생이 주화에 새겨진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했다. .
한국 정책 플랫폼 울림에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한국 독립운동가를 메달과 주화의 주인공으로 새겨 넣기를 건의하는 청원도 게시했다 .
반크는 "한국 독립운동가를 메달 및 주화의 주인공으로 새겨 넣자는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정부 공식 지폐에 반영하는것은 절차가 힘들지라 도, 지역사랑상품권(지역 화폐), 혹은 메달 및 주화를 제작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의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독립운동가가 메달 및 주화, 지역화폐에 반영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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