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체육인 인권위원회…인권보장 계획 수립
강인희 2024. 7. 19. 10:31
[KBS 제주]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체육인 인권위원회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어제(18일) 열린 체육인 인권위원회 회의에서 강남일 전 중등교장 등 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스포츠 인권 보장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도 스포츠 인권 조례'에 따른 것으로 조례는 지난 3월 체육인 인격 존중과 투명한 운동환경 조성 등을 위해 제정됐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편지만 남기고 만남 거부한 엄마…‘친부모 알 권리’는? [보호출산]②
- “투뿔도 할인”…한우 살리는 ‘소(牛)프라이즈’? [한우]④
- 에펠탑 앞에서 잃어버린 내 카메라,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될까?
- 텅 빈 운전석…전기버스, 교차로에서 잇달아 ‘쾅’ [잇슈 키워드]
- 변호사가 사생활 제보…변협 “직권조사 검토”
- 제주 식당 찾은 해군 장병들…3시간 뒤 벌어진 일 [잇슈 키워드]
- “다 실제 사례, 이러지 맙시다”…영국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잇슈 SNS]
- 총격 1시간 전 ‘요주의 인물’ 지목…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잇슈 SNS]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카메라에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