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60대 운전자 상가 돌진...인명피해 없어

최승한 2024. 7. 19.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8시 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승당사거리에서 올림픽 교차로 방향으로 A씨(60대·여)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차량은 상가 1층 가게 출입문과 내부 집기류 등을 파손하고 기둥을 들이받고서 멈췄다.

차량이 돌진한 점포는 영업 개시 전이어서 인명 피해 등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운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8시 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승당사거리에서 올림픽 교차로 방향으로 A씨(60대·여)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19일 오전 8시 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승당사거리에서 올림픽 교차로 방향으로 A씨(60대·여)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차량은 상가 1층 가게 출입문과 내부 집기류 등을 파손하고 기둥을 들이받고서 멈췄다.

차량이 돌진한 점포는 영업 개시 전이어서 인명 피해 등은 없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팔 등에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핸들이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운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