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공연 연습센터’ 개관…“창작활동 지원”

[KBS 제주]제주 원도심 옛 아카데미극장에 마련된 공연예술 전용 연습공간인 '아크로 공연 연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어제(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르코 공연 연습센터'는 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옛 아카데미극장 3~4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연예술 전용 연습공간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2월 정식 개관합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