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중앙대, 배움·휴가 합친 ‘런케이션’ 추진

허지영 2024. 7. 19. 10: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배움과 휴가를 합친 이른바 '런케이션'을 추진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일환 제주대 총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어제(18일) 도두봉 정상에서 런케이션 운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두 대학 학생들은 계절학기 학점교류 제도를 활용해 교육·연구 분야 교류를 이어갑니다.

이날 학생들은 도두봉과 일대 해안도로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