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순직 채해병 1주기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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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오늘(19일)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지난해 순직한 고 채해병을 기리는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작전 순직자 1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해병대 장병들과 유가족, 친구 등 250여 명이 참석했고, 순직자 흉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어제(18일)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해병대 현역 장병 20여 명이 함께 순직자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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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오늘(19일)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지난해 순직한 고 채해병을 기리는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작전 순직자 1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해병대 장병들과 유가족, 친구 등 250여 명이 참석했고, 순직자 흉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어제(18일)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해병대 현역 장병 20여 명이 함께 순직자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추모사를 통해 “숭고한 군인정신은 후배들의 귀감이자 표상으로서 영원한 해병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더 이상 소중한 생명과 전우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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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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