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의 독보적인 무드
박상후 기자 2024. 7. 19. 10:29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영화 '빅토리(박범수 감독)'가 주연 배우 이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1999년, 댄스로 거제를 점령한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의 독보적인 무드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하면서도 컬러풀하고 힙한 스타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혜리의 강렬한 면모를 확인케 한다.
'빅토리'를 통해 세기말 패션의 완성형을 보여줬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2024년 트렌디한 패션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 '빅토리(박범수 감독)'가 주연 배우 이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1999년, 댄스로 거제를 점령한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은 이혜리의 독보적인 무드가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감하면서도 컬러풀하고 힙한 스타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혜리의 강렬한 면모를 확인케 한다.
'빅토리'를 통해 세기말 패션의 완성형을 보여줬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2024년 트렌디한 패션의 모든 것을 담아내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스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혜리는 "필선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할지 정확하게 아는 멋진 친구다. 필선이는 열정도 많고 스스로가 누군지 골똘히 생각해 본 사람이다. 필선을 통해 이혜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며 필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달 1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엘르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달 1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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