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권문화 확산 인권공모전 개최

곽상훈 기자 2024. 7. 19.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31일까지'2024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www.daejeon.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전시 인권공모전 담당자 이메일(djhr1210@korea.kr)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포스터, 웹툰 2개 분야 5개 부문 공모 접수
[대전=뉴시스]대전 인권공무전 포스터. 2024. 07. 1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31일까지‘2024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다.

모집 분야는 ‘인권포스터(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만화·웹툰(청소년/일반)’ 등 2개 분야 5개 부문으로 인권에 관심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3인 이내의 단체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www.daejeon.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전시 인권공모전 담당자 이메일(djhr1210@korea.kr)로 하면 된다.

시는 6인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개별심사 및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심사 결과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5점), 우수(10점) 등 15점의 선정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총 650만 원의 상금이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인권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적으로 시민들의 인권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식을 가진 창의적인 인권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우리 시의 미래 주인공이 될 학생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