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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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9월22일까지 '2024년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해양생물자원관은 캘린더 제작 등 저작물은 변형해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상작은 10월16일 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대상 1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는 해양생물자원관장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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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9월22일까지 '2024년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개인이나 단체(4인 이하)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당 2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한다. 공모조건은 응모자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순수창작물로 국내 해양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디지털 카메라 부분과 스마트폰 부문의 작품규격에 맞게 응모해야 한다.
입상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다. 다만 해양생물자원관은 캘린더 제작 등 저작물은 변형해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상작은 10월16일 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대상 1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는 해양생물자원관장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바닷속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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