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급류 휩쓸려 실종된 50대...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이태현 2024. 7.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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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남성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9) 오전 8시48분쯤 옥천군 청성면 무회교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저녁 6시 18분쯤 옥천군 청성면의 세월2교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보에 걸린 나뭇가지를 제거하려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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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남성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9) 오전 8시48분쯤 옥천군 청성면 무회교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점은 실종 장소에서 1.4km 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앞서 지난 17일 저녁 6시 18분쯤 옥천군 청성면의 세월2교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보에 걸린 나뭇가지를 제거하려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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