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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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죄수복과 비슷하다"는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파리 올림픽 한국 대표단 유니폼, 연진이 죄수복 같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 대표팀의 하늘색 단복과 드라마 '더글로리' 속 악역 박연진(임지연)이 입고 있는 죄수복을 비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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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죄수복과 비슷하다"는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파리 올림픽 한국 대표단 유니폼, 연진이 죄수복 같다’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 대표팀의 하늘색 단복과 드라마 ‘더글로리’ 속 악역 박연진(임지연)이 입고 있는 죄수복을 비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중국 대표팀은 중국집 웨이터 복장" , "너무 예쁘니까 질투하는군", "중국이 연진이를 어떻게 알지?"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 대표팀 단복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했으며, 젊은 기상과 진취적 정신,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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