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28일까지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는 지역관광지 방문과 로컬 프로그램 체험하며 새로운 시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광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횡성한우를 포함한 식사와 관광 콘텐츠 제작비 10만원 지원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이 현지인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통해 생활 인구 확대와 관광 자원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체류형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횡성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단으로 일주일 살기'는 지역관광지 방문과 로컬 프로그램 체험하며 새로운 시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광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 참가자에게는 전일 숙식과 로컬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횡성한우를 포함한 식사와 관광 콘텐츠 제작비 10만원 지원된다. 우수 콘텐츠 선정될 경우 추가 50만원 상금도 받을 수 있다.
모집은 28일까지다. 대상은 만19~45세 청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이 현지인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통해 생활 인구 확대와 관광 자원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