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나들목·올림픽대로 전면 통행 재개‥잠수교 통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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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면서 호우특보로 통제됐던 서울 시내 도로 통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수위상승으로 전면통제됐던 서울 강서구 개화나들목 양방향과 올림픽대로 개화방향 진출로 단방향의 통제가 오늘 오전 9시 43분쯤 풀렸습니다.
이에 경찰과 서울시는 침수로 도로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차량 통행 재개 시점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수교의 경우 수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져도 청소와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통행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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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면서 호우특보로 통제됐던 서울 시내 도로 통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수위상승으로 전면통제됐던 서울 강서구 개화나들목 양방향과 올림픽대로 개화방향 진출로 단방향의 통제가 오늘 오전 9시 43분쯤 풀렸습니다.
다만, 잠수교는 보행로와 도로 모두 통제 중입니다.
오전 10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6.04m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 제한 수위 6.2m 아래로 내려간 상탭니다.
이에 경찰과 서울시는 침수로 도로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차량 통행 재개 시점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수교의 경우 수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져도 청소와 안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통행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82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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