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대회 대구·경북 예선, 경북대팀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에서 경북대학교 'BOK석 세공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대회에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서 2개 팀이 대구대, 계명대, 한동대는 각 1개 팀이 참가했다.
경북대 'BOK석 세공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 장학금 250만원, 전국결선대회 진출자격이 주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은행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에서 경북대학교 'BOK석 세공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대회에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서 2개 팀이 대구대, 계명대, 한동대는 각 1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팀들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7월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대 'BOK석 세공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 장학금 250만원, 전국결선대회 진출자격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경북대 'Economic Zombies' 팀이, 장려상은 영남대학교 '통화의 코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 팀 학생들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최우수 팀은 다음 달 13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