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련원 청풍마음쉼터, 세대공감 가족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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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는 18일과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12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신청을 받아 자연의 품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총 3기로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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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는 18일과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12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신청을 받아 자연의 품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총 3기로 나눠 진행한다.
매년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이 캠프는 올해 모집결과 3기 36가족 모집에 414가족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매우 높다.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해먹 명상 △한방 건강 차 △희망 솟대 만들기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 힐링음악회 △모닥불 놀이 △가족 힐링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 간 소통력 향상은 물론 다른 가족과의 교류 활동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진행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확대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등 교육의 주체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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