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트레일러 충돌한 코란도, 싼타페도 추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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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밀양시 초동면 지방도 1008호선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의 편도 2차로 교차로에서 코란도 차량(60대 남성 운전자)이 신호대기 후 출발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대형 트레일러(60대 남성 운전자)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가 사망하고 대형 트레일러와 싼타페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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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8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밀양시 초동면 지방도 1008호선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의 편도 2차로 교차로에서 코란도 차량(60대 남성 운전자)이 신호대기 후 출발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대형 트레일러(60대 남성 운전자)와 충돌했다. 이후 코란도는 싼타페(60대 남성 운전자)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가 사망하고 대형 트레일러와 싼타페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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