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야시장’ 오늘부터 매주 금·토 열려
정면구 2024. 7. 19. 10:16
[KBS 강릉]강릉 주문진야시장이 오늘(19일) 개장해 오는 9월 21일까지 주문진종합시장 일대에서 이어집니다.
주문진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열리며, 오징어로 만든 버터구이와 순대 등 각종 먹거리와 수공예품 등을 판매합니다.
앞서 강릉 월화거리와 삼척중앙시장, 고성 거진전통시장 야시장 등이 문을 연 데 이어, 태백 장성중앙시장은 다음 달(8월) 9일부터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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