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남본부, 경남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김기진 기자 2024. 7.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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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정훈)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남규)는 한은 경남본부에서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은 경남본부 김정훈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통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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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한국은행 경남본부, 경남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2024.07.19.(사진=한국은행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정훈)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남규)는 한은 경남본부에서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한은 경남본부의 자금지원과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 고충 완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업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은의 자금지원은 최근 3년 내 무역의 날 수출 탑 수상기업, 최근 2년간 연수출액 증감율의 평균이 양(+)인 기업,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전환한 기업 중 수출액이 미화 1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추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한은 경남본부 김정훈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통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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