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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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70년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방문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긴 시간 고민하고 연구중인 피부 과학과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전시장 1층은 뷰티 연구원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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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한연구를 이어오면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방문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긴 시간 고민하고 연구중인 피부 과학과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전시장 1층은 뷰티 연구원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했다고 한다. ‘뷰티 과학자의 서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활용하는 도서, 연구원들이 출간한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연구실을 재현한 ‘스킨 뷰티랩’에서는 피부 과학과 헤어 연구에 대한 뷰티 기술과 연구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층 ‘컬러 뷰티랩’에서는 메이크업 화장품 관련 연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컬러 아뜰리에’는 색조 연구원이 연구하는 장소로 메이크업 제품의 발색력, 밀착력, 지속성, 화장막 및 여러 인종별 피부톤에 관한 연구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본인의 피부톤에 가장 잘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을 찾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전시장 실외에는 인삼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이 제품에 활용하는 여러 원료 식물을 식재해 직접 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연구원을 직접 만나 전문 연구 분야별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도 질문할 수 있으며 향후 연구 클래스를 운영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전시는 무료 전시로 오는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은 휴무다. 현장 방문하거나 네이버로 연구원의 스케쥴을 확인 후 예약 방문할 수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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