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북파크, 8월11일 김호연 소설가 초청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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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다음 달 11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김호연 소설가 초청 북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금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작가는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소설 불편한 편의점 집필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정구 공공 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평생교육과 작은도서관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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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다음 달 11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에서 김호연 소설가 초청 북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금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작가는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소설 불편한 편의점 집필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작가의 대표작인 '불편한 편의점'은 베스트 셀러로 선정돼 150만 명의 독자를 모으기도 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정구 공공 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평생교육과 작은도서관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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