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씹어 먹겠다"…스트레이 키즈, 오늘(19일) 컴백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상을 향한 포부와 함께 2024년 첫 컴백에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한다.

또한, 지난 18일 오후 8시에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인트로 영상 'Stray Kids [INTRO "ATE"]'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이를 갈고 나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앨범명 'ATE'는 '씹어 먹었다', '다 잡아먹겠다'는 의미다. 영어에도 '무대를 찢었다'고 할 때 'ATE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여덟 멤버가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앨범 'Chk Chk Boom'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담았다. 멤버들은 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팀워크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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