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오디세이-잇그린,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사업 협력 MOU 체결

2024. 7. 19.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까지 토탈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오디세이가 친환경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장점을 활용한 다회용기 유통이력 관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추가적인 서비스 개발 및 R&D를 위한 교류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까지 토탈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오디세이가 친환경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장점을 활용한 다회용기 유통이력 관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추가적인 서비스 개발 및 R&D를 위한 교류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회용기의 제작, 공급, 사용, 회수, 세척, 재공급 전 과정에 발생하는 주요 데이터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다회용기 사용자, 파트너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 발굴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오디세이는 고객 맞춤형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 SK지오센트릭,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유통이력 관리 솔루션, NFT 발행 솔루션, 블록체인 지갑 등을 공급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및 위탁 운영 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잇그린은 자원의 사용 감량(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등 3R 달성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배달 앱, 야구장, 점심식사 정기배송 등과 연계한 다회용기 서비스를 공급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황학선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잇그린과의 사업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을 친환경 산업에 접목시킨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회용기 이력 관리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획득 및 거래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나가는데 잇그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 잇그린 대표는 “블록오디세이와의 협력을 통해 다회용기 서비스의 유통이력 관리와 다회용기 사용 정보를 더욱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을 활용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오디세이 소개

블록오디세이는 금융기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서비스형 블록체인 월렛 △멀티에셋 STO 플랫폼 △알고리즘 기반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SCM 솔루션 △NFT 발행 솔루션 등이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등 대형 고객사 프로젝트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한 블록오디세이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생성, 관리,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블록오디세이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