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등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 해제…전국 ‘주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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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면서 전북 등 4개 시·도에 발령됐던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주의'단계로 하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 반을 기해 전북과 경북, 광주와 전남에 내려져 있던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이 시·군·구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경보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인천(강화), ▲경기(안성·김포), ▲충남(서산·태안) 등 5곳에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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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면서 전북 등 4개 시·도에 발령됐던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주의'단계로 하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9일) 오후 4시 반을 기해 전북과 경북, 광주와 전남에 내려져 있던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는 모두 '주의' 단계가 됐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이 시·군·구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경보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인천(강화), ▲경기(안성·김포), ▲충남(서산·태안) 등 5곳에 내려져 있습니다.
산사태 주의보는 ▲서울(서초), ▲인천(서구), ▲경기(의정부·구리·남양주·시흥·군포·의왕·하남·이천·화성·포천·여주·연천), ▲충남(천안·보령·아산·금산·부여·예산) 등 20곳에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누적된 강우로 지반이 약화된 만큼 24시간 상황근무와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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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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