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400대 완판

김보경 2024. 7. 1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은 쉐보레의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가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400대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100년 넘는 픽업트럭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2019년 2세대 모델이 국내에 처음 출시됐고, 최근 3세대 모델 '올 뉴 콜로라도'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올 뉴 콜로라도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포함해 전국 쉐보레 30개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선된 동력성능에 커넥티비티 '온스타' 탑재…"추가 수급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GM은 쉐보레의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가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400대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간 1천대가량이 팔리는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큰 성과라고 한국GM은 전했다.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100년 넘는 픽업트럭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로, 2019년 2세대 모델이 국내에 처음 출시됐고, 최근 3세대 모델 '올 뉴 콜로라도'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올 뉴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m를 발휘하는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오토트랙 액티브 2 스피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험로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가 5년간 무상 제공된다.

한국GM은 국내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추가 물량 수급을 위해 북미 본사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뉴 콜로라도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포함해 전국 쉐보레 30개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의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