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양대 반도체 클러스트 품어 겹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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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7월 말 대단지 아파트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단지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 개 동, 총 1,681가구부터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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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7월 말 대단지 아파트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단지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 개 동, 총 1,681가구부터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 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삼성전자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자리를 잡았고,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과도 연결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예정)가 개통을 앞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은화삼지구 내에는 도서관 및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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