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취약계층 청소년에 유럽 기후정책 탐방 기회...지자체 첫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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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의 '국제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합니다.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서울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여권 발급비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입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국제 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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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의 '국제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의 주제는 기후환경으로, 최종 선발된 50명은 7박 9일간 스위스와 독일에서 기후환경과 친환경 정책 및 사회적 논의 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서울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여권 발급비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입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국제 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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