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매 순간 최선 다하고 싶어요”[화보]

김나연 기자 2024. 7.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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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제공



두 번째 월드 투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있지(ITZY)의 리더 예지가 ‘얼루어 코리아’ 8월호 커버 및 화보를 장식했다.

평소 다부진 리더로 강인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내면의 황예지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자 했다. 잘 알려진 ‘화보 장인’답게 심플한 블랙톱이나 팬츠도 예지가 입으면 비범해지는 놀라운 마법이 펼쳐진 화보 촬영의 현장. 쉽지 않은 드레스나 슈즈도 찰떡같이 소화해 함께 하는 스태프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얼루어 코리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제공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어요.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성실의 아이콘인 예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한결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오히려 스태프를 독려했다는 후문.

예지의 근황을 담은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 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패션 필름과 유튜브 컨텐츠 등은 얼루어 주요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있지의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 in TAIPEI가 바로 내일 막이 오르며, 월드 투어는 피날레를 향하고 있어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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