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E 개통땐 혜택… 축구장 11배 공원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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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3,05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차분을 7월 말 분양한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롯데건설은 해발 287m의 천마산 자락에 들어서는 주변 환경입지를 살려 단지 서측으로 국제규격 축구장 11배 크기의 공원·녹지 공간을 조성, 조경면적 비율이 약 38%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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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3,05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차분을 7월 말 분양한다.
지난 5월 공급한 2단지 1,089가구의 계약이 거의 완료되면서 여세를 몰아 1단지 1,964가구도 예정보다 앞당겨 분양에 나서는 것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기준 ▦59㎡ 319가구 ▦84 ㎡ 839가구 ▦108㎡ 806가구로 구성된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 축구장 11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주변으로 GTX-D, E 노선 및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노선 추진으로 교통 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 효성서·명현·효성초등학교, 북인천여자·효성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를 비롯해 효성도서관 및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롯데건설은 해발 287m의 천마산 자락에 들어서는 주변 환경입지를 살려 단지 서측으로 국제규격 축구장 11배 크기의 공원·녹지 공간을 조성, 조경면적 비율이 약 38%에 달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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