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MICE 산업 인적 경쟁력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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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MICE 산업의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교육'을 최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송복철 진흥원 원장은 "인적 자원의 역량은 부산 MICE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이 MICE 산업 성장을 통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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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MICE 산업의 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교육'을 최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부산 지역 MICE 기업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직자 과정은 지난 5월부터 시행돼 기획 전략 및 AI 활용법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지난달부터 실시된 구직자 과정은 MICE 분야 취업을 위한 관련 산업의 이해, 기획서 작성 등 취업을 위한 실무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진흥원의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 이후 국내외 MICE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까지 연계했다.
특히 진흥원은 교육 과정 중 운영된 MICE 아이디어 피칭 대회의 우수자에게 국내외 MICE 관련 기업 및 시설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
송복철 진흥원 원장은 "인적 자원의 역량은 부산 MICE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이 MICE 산업 성장을 통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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