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빈자산운용, 신임 주식·채권 부문 대표에 사이라 말릭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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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빈자산운용이 사이라 말릭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주식·채권 부문 신임 대표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말릭 대표는 기존에 맡고 있던 CIO와 글로벌 투자위원회 의장직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윌리엄 허프먼 최고경영자(CEO)는 "말릭은 20년 동안 누빈 플랫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검증된 리더"라며 "앞으로 주식 및 채권 부문 대표로서 주식, 글로벌 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능한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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