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빈자산운용, 신임 주식·채권 부문 대표에 사이라 말릭 임명

박미경 2024. 7.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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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누빈(Nuveen)자산운용이 사이라 말릭 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주식·채권 부문 대표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윌리엄 허프먼 누빈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는 "말릭은 20년 동안 누빈 플랫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검증된 리더"라며 "주식 및 채권 부문 대표로 앞으로 주식, 글로벌 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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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미국교직원연금기금(TIAA) 산하 누빈(Nuveen)자산운용이 사이라 말릭 현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주식·채권 부문 대표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라 말릭(Saira Malik) 누빈자산운용 신임 주식 및 채권 부문 대표. (사진=누빈자산운용)
말릭 대표는 기존에 맡고 있던 CIO와 글로벌 투자위원회 의장직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 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투자팀 전반의 고객 자산배분 견해를 종합해 전달하는 역할도 맡는다.

윌리엄 허프먼 누빈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는 “말릭은 20년 동안 누빈 플랫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검증된 리더”라며 “주식 및 채권 부문 대표로 앞으로 주식, 글로벌 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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