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올림픽 기간 파리에 ‘코리아하우스’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맞이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고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어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맞이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고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열어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먼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케이팝과 케이뷰티, 케이푸드 등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하이브’와 협업해 케이팝 공연 무대 의상을 전시하고, 한국 관광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관광홍보관 등도 운영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한국과 프랑스 청소년 합동 무용공연인 ‘프로젝트 손’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 패션쇼’를 열어 한국 문화를 알려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선수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스포츠 외교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코리아하우스는 누리집(https://teamkoreahouse.c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편지만 남기고 만남 거부한 엄마…‘친부모 알 권리’는? [보호출산]②
- [한우]④ “투뿔도 할인”…한우 살리는 ‘소(牛)프라이즈’?
- 에펠탑 앞에서 잃어버린 내 카메라,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될까?
- 총격 1시간 전 ‘요주의 인물’ 지목…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 제주 식당 찾은 해군 장병들…3시간 뒤 벌어진 일 [잇슈 키워드]
- 텅 빈 운전석…전기버스, 교차로에서 잇달아 ‘쾅’ [잇슈 키워드]
- “다 실제 사례, 이러지 맙시다”…영국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잇슈 SNS]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잇슈 SNS]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카메라에 포착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