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최동석 부모님까지 박지윤 명의 집 거주,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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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과 그의 부모님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는 7월 1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전 아내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집에서 살고 있으며 최동석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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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최동석과 그의 부모님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는 7월 1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전 아내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집에서 살고 있으며 최동석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주도 집은 서귀포시 고급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박지윤은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위해 이 집을 매매했다. 이혼 소송 전엔 네 식구가 함께 살았으나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 새집을 구해 나가며 최동석이 홀로 머물고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 박지윤 명의의 집은 결혼 생활 중 형성된 것인 만큼 공동 재사능로 간주되고 이혼 후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만큼 최동석이 이 집에 머무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최동석이 이혼 소송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통해 수시로 박지윤을 저격했던 상황에 그가 박지윤이 개인 자산으로 산 집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시부모가 박지윤 개인 명의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편 최동석 박지윤은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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