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유상임 "현장 연구자와 적극 소통 R&D예산 반영에 최선"

임한별 기자 2024. 7.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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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는 가운데 국민들 앞 인사를 하고 있다.

유상임 장관 후보자는 1959년생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와 같은 대학 무기재료공학 석사를 거쳐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에너지부 에임즈 박사후 연구원과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RTRI)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8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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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는 가운데 국민들 앞 인사를 하고 있다.

유상임 장관 후보자는 1959년생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와 같은 대학 무기재료공학 석사를 거쳐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에너지부 에임즈 박사후 연구원과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RTRI)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8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재직해왔다. 또한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와 한국세라믹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2020년에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국내 대표적 초전도체·자성 재료 전문가로 국민들에게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영화 '친구' 주연배우인 유오성 씨의 친형으로 알려져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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