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라이온스클럽 연일 후원·업무협약

송승화 기자 2024. 7. 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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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라이온스클럽이 지역을 위한 활동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19일 세종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전날 초록우산 세종본부를 방문, 자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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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본부와 협역 후 물품 전달
[세종=뉴시스]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라이온스클럽).2024.07.19.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라이온스클럽이 지역을 위한 활동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19일 세종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전날 초록우산 세종본부를 방문, 자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초록우산 세종본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150박스를 후원했다.

홍지복 세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세종시는 아동 친화 도시인만큼 다른 지역보다도 많은 아이들이 살고, 활기가 넘치고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며 "이 웃음이 지속적으로 널리 퍼져나가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록우산과 같은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과 물품후원, 어려운 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기부, 연탄 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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