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6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
박양수 2024. 7. 19. 09:51
19일 오전 8시 39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인도 턱을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상가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를 파손한 뒤 기둥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해당 점포는 영업 개시 전이어서 인명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60대 운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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