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CT 전략 세미나 개최…"AI로 제조업 디지털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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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부광역본부는 지난 1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국내 주요 제조업 경영 리더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과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KT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 플랫폼 기반 이송 자동화 및 AI 자율제조 ▲제조공정 자동화 및 에너지 효율화 전략 등 AICT 역량 기반의 다양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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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공유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KT 서부광역본부는 지난 1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국내 주요 제조업 경영 리더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과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KT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 플랫폼 기반 이송 자동화 및 AI 자율제조 ▲제조공정 자동화 및 에너지 효율화 전략 등 AICT 역량 기반의 다양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최신 구축 트렌드 ▲비전 AI 활용 혁신 사례 ▲생성형 AI를 통한 데이터 분석 ▲스마트 물류로봇 구축 등 제조업 분야 최신 트렌드에 대한 강연 또한 진행됐다. 제조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제조기업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에너지 효율화, 공정 자동화 등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영인 KT 서부광역본부장(전무)은 “이번 KT AICT 전략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스마트 제조 전략들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AICT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국내 제조 산업 분야의 믿음직한 ‘AI 혁신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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