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20년 절친 예지원 이수경과 탄츠플레이 힐링‥유연한 몸 자랑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예지원, 오윤아/오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수경/오윤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윤아가 20년 절친 예지원, 이수경과 힐링 타임을 가졌다.

7월 19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한옥~ 거기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탄츠플레이도 하고~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20년 지기 이수경, 예지원과 탄츠플레이를 즐기며 유연한 몸을 강조했다. 오윤아는 어려운 동작도 수월하게 소화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힐링하기 좋은 곳이네", "저 요즘 '올드미스 다이어리' 정주행 중인데 두 분 너무 반갑네요", "오윤아 님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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