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바뀐 남양유업, '준법경영 교육' 개최

신선미 2024. 7.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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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 18일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 준법 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 방지, 동반성장 등 4개 주제로 진행되며 연말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

남양유업은 전날 1회차 교육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준법 윤리 경영 사례를 공유했고 준법 윤리 경영 효과를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다음 교육에서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제도와 부패방지법을 다루는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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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경영 교육 [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 준법 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 방지, 동반성장 등 4개 주제로 진행되며 연말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

남양유업은 전날 1회차 교육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준법 윤리 경영 사례를 공유했고 준법 윤리 경영 효과를 강조했다. 또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표시 광고 공정화 관련 법률의 중요성을 다뤘다.

남양유업은 다음 교육에서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제도와 부패방지법을 다루는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판결을 받고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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