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 2위…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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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부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행안부로부터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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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주정차 단속 사전 음성 알림서비스'와 '바우처 택시', 임산부 전용 '맘(Mom) 편한 택시'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부천시는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행안부로부터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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