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中 실적 부진 우려에 8%대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맥스(192820)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중국 소비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이 제기되면서다.
코스맥스의 급락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어 "중국 소비 약세 환경은 코스맥스 연결이익 체력 기준에서 시장 눈높이를 낮추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목표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맥스(192820)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중국 소비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이 제기되면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6% 하락한 1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의 급락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상반기 성수기인 6월 화장품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해와 광저우 자체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소비 약세 환경은 코스맥스 연결이익 체력 기준에서 시장 눈높이를 낮추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목표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기 싫었는데"…반격 나선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
- '과잉 경호' 논란에도 빛났던 '선재' 변우석 공항룩[누구템]
- "물 들어올 때 노젓자"…트럼프 가상자산 행사 좌석 11.7억원에 판매
- 심사숙고 들어간 바이든…펠로시 "사퇴 곧 설득될 것”(종합)
- 초등 여학생 성폭행...‘합의’했다는 20대 그놈 [그해 오늘]
- “한국 맞냐” 남고 화장실서 스무 명 모여 담배 뻐끔 [영상]
- 軍, 北 8차 '오물풍선' 살포에 확성기 방송 재개 맞대응(상보)
- '표절 논란' 설민석, 공황장애·대인기피증 고백 "지옥 맛봐"
- “이제 비판 그만”에 박주호, “처음부터 공정했으면 됐다”
- '과몰입 인생사' 대우 김우중 회장, 도피 중 호화생활…17조 추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