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금학천 산책로서 '조아용' 본다…교각에 경관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 처인구는 경안천과 금학천 산책로 내 교각 하부에 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경관조명을 설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구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이 많은 지역인 모현읍과 역북동, 동부동 하천변 교각 하부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모현읍, 포은교, 왕산교, 경안천교 하부에 9대의 로고젝터 설치를 완료했다.
동부동은 8월부터 김량대교와 마평교 하부 등 3~4곳에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경안천과 금학천 산책로 내 교각 하부에 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경관조명을 설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구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이 많은 지역인 모현읍과 역북동, 동부동 하천변 교각 하부에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청 내 해당 사업 관련 부서는 점용허가, 배선 등 행정과 기술절차를 지원했다. 각 읍·면·동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로고젝터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구는 지난달 모현읍, 포은교, 왕산교, 경안천교 하부에 9대의 로고젝터 설치를 완료했다. 또 역북동 9곳에 20대의 조아용 로고젝터 설치를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동은 8월부터 김량대교와 마평교 하부 등 3~4곳에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한다.
박영호 처인구 자치행정과장은 "하천 산책로는 많은 처인구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산책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