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방학기간 문화원 도서관서 돌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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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23일부터 8월16일까지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여문화원 행복담은도서관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학 기간 공적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을 지원하는 부여군 자체 사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했다.
박정현 군수는 "기존 운영사례의 이용 부모와 아동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 시간, 지원 인력 등을 보완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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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23일부터 8월16일까지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부여문화원 행복담은도서관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학 기간 공적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을 지원하는 부여군 자체 사업이다. 돌봄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10시부터 4시까지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했다.
중식 제공과 함께 독서지도, 음악 및 미술 활동, 놀이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정현 군수는 "기존 운영사례의 이용 부모와 아동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 시간, 지원 인력 등을 보완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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