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옥순·광수 근황 “회사 부도” 충격..임신 중에 신혼집 잃었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5기 광수, 옥순 부부가 투룸살이를 공개했다.
7월 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 옥순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5기 광수-옥순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내 옥순은 "원래 입주하려던 아파트가 있는데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5기 광수, 옥순 부부가 투룸살이를 공개했다.
7월 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 옥순 부부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5기 광수-옥순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26주차”라고 2세 소식을 전한 뒤, ‘청룡의 해에 태어나는 아기 용’이라는 의미로 태명을 ‘아용이’이라고 지었음을 알렸다. 이들의 신혼집은 아담한 ‘투룸’이었는데, 안방에는 작은 싱글 침대만 놓여있었다.
옥순은 방과 거실뿐인 신혼집을 소개하며 “임시로 살고 있다. 집이 아담하다. 침대 사이즈는 싱글”이라고 말했다. 원래 광수가 쓰던 침대를 신혼집으로 옮겨와서 사용 중이라는 것.
그는 "신혼집으로 꾸미면서 넓은 걸 사자고 했지만 제가 싫다고 했다. 둘이 붙어 있는 게 좋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내 옥순은 “원래 입주하려던 아파트가 있는데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공사가 중단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밝혔다. 공정률 90% 상태에서 멈춰 언제 완공될지는 기약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
그는 “완공될 때까지 여기서 살려고 했는데 아기 태어나면 짐이 많아지니까”라며 급하게 근처 아파트로 이사 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해당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가 둘러보면서, “우리집이 제일 멋있네”라고 긍정 회로를 돌리는 모습으로 ‘웃픔’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뭐 어때? 내 취향인데” 노브라도 당당한 美女스타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카리나→한혜진도 입었다, 등짝 스매싱 당하기 딱 좋은 숏팬츠 각광
- 배윤정, 13㎏ 감량 후 몸매 자신감↑‥훅 파인 수영복 입고 당당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 수술대 오른 박규리, 마음 상처는 누가 “성형·교제폭력” 악성 루머 선 넘어[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