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차량 배터리 충전 중 불…인명피해 없어
한송학 기자 2024. 7.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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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45분쯤 경남 진주시 주약동의 한 도로에서 배터리 충전 중인 소나타 차량(LPG)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탔고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차주는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시동을 켠 채 차량 밖에서 대기하다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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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18일 오전 8시 45분쯤 경남 진주시 주약동의 한 도로에서 배터리 충전 중인 소나타 차량(LPG)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탔고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차주는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시동을 켠 채 차량 밖에서 대기하다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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