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수해피해 농가에 생수 전달
황송민 기자 2024. 7. 19. 09:37
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19일 양산면사무소를 찾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수 1000병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기부로 학산농협은 수해를 본 양산·학산·용화면에 생수 총 9000여병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박광수 조합장은 “많은 주민이 침수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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