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하반기 사장단 회의…불확실성 극복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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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올해 하반기를 비롯한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를 엽니다.
롯데그룹은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경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VCM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오늘 VCM에선 글로벌 복합 위기로 고착화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과 신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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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올해 하반기를 비롯한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를 엽니다.
롯데그룹은 오늘(1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경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VCM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합니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도 지난 1월 상반기 VCM에 이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자격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오늘 VCM에선 글로벌 복합 위기로 고착화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과 신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그룹 경영 방침과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활용 등 경쟁력 제고 방안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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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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